연예
티아라, 9월 11일 컴백 “섹시 콘셉트 버렸다”
입력 2014-08-20 12: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오는 9월 11일 컴백한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이를 앞두고 티아라의 흑백 이미지를 20일 공개했다. 청초한 분위기다. 섹시 콘셉트를 버렸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신곡 역시 티아라가 그동안 하지 않았던 장르"라며 "롤리폴리 춤, 셔플춤, 로보트 춤 등으로 화제를 모아온 티아라의 새로운 무대를 기대해 달라"고 바랐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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