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설리·최자 열애 공개에 中 뜨거운 관심…다수매체 보도
입력 2014-08-20 11:38 
[MBN스타 김진선 기자] 중국에서도 설리와 최자의 열애 사실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일 중국 다수 매체는 설리와 최자와의 열애에 대해 에프엑스(f(x)) 설리와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연인 관계 인정” 설리와 최자, 달빛 데이트” 설리 최자, 데이트 모습 포착돼 열애 인정” 설리도 열애 중, SM엔터테인먼트 남자 아이돌 견디어 내길” 등의 제목으로 보도했다.

지난 19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서울 남산 공원에서 산책을 하는 모습과 자동차 영화관에서 설리가 출연한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을 감상했다고 보도했다.

최자의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사이로 지내오다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되었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으며,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서로 의지하는 사이”라며 설리의 에프엑스 탈퇴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전한 바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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