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당구선수 차유람,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 소감…"얼굴에 경련 일어날 뻔"
입력 2014-08-20 11:01  | 수정 2014-08-21 11:08

'차유람'
당구선수 차유람이 자신이 출연한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 소감을 밝혔다.
차유람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와 저는 웃다가 끝났네요. 진짜 웃다가 얼굴에 경련이 일어나는 줄 알았어요. 저분들 정말 웃겨요. 테니스가 이렇게 웃길 수 있다니. 다음 주가 기다려지네요"라고 본방 사수 소감을 남겼다.
앞서 차유람은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테니스에 도전했다. 이날 차유람은 호피 무늬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규혁과 파트너를 이룬 차유람은 전부터 성시경의 팬이었다"며 성시경에 대한 호감을 표현했다.

이에 성시경은 자신의 대표곡 '좋을텐데'를 불러준 후 차유람의 곁으로 다가가 우산으로 얼굴을 가리며 키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차유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유람, 본방 사수했구나" "차유람, 이번엔 테니스 하는구나" "차유람, 성시경 팬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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