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이솜, 팔짱끼고 다니는 모습 포착…속옷 노출? '뭐 이건!'
'정우성 목격담' '이솜' '마담뺑덕'
영화 '마담뺑덕'이 베일을 벗은 가운데, 정우성의 상대 배우 이솜에 대한 관심도 높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고전 '심청전'을 뒤집은 파격적인 설정과 두 남녀의 지독한 사랑을 그려낸 치정 멜로 '마담 뺑덕' 티저포스터는 어두운 배경 속 정우성과 이솜의 은밀한 키스를 포착,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앞서 지난 3월 각종 SNS에는 "전주에서 배우 정우성이 영화촬영 중" "전주 객사에 정우성이 왔다" 는 글이 게재돼 전주 정우성 목격담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에는 정우성과 옆에 여자가 팔짱을 낀채 걸어가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여자친구가 아니냐는 논란이 잠시 일었지만 알고보니 상대 배우 이솜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어진 정우성 목격담 소식에 전주영상위원회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전주 객사에서 영화배우 정우성 씨가 영화를 촬영하고 있다는 제보가 쏙쏙 올라오고 있다"며 "정우성 씨 맞다. 정우성 씨가 영화 '마담 뺑덕'을 전주에서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솜은 모델 출신 배우로 개성 있는 페이스와 173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합니다. 이번 영화 '마담뺑덕'에서는 치명적 매력의 대학교수 심학규(정우성)를 유혹하는 불륜녀로 등장합니다.
정우성은 영화 '마담 뺑덕'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가졌으며 성추행 논란에 휩싸여 지방으로 좌천된 국문과 교수 심학규 역을 맡았습니다. 1990년생인 이솜은 극중 지방 소도시의 놀이공원에서 일하는 20세 처녀 덕이로 등장합니다.
본격 치정 멜로의 새로운 세계를 펼쳐 보일 '마담 뺑덕'은 2014년 10월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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