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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효린-보라, ‘아이 스웨어’ 화보서 아찔한 바캉스룩 선봬
입력 2014-08-20 10:45 
걸그룹 씨스타 소유, 다솜에 이어 효린과 보라가 사이판 올로케 앨범화보를 공개했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걸그룹 씨스타 소유, 다솜에 이어 효린과 보라가 사이판 앨범화보를 공개했다.

20일 0시 씨스타의 공식 트위터에는 효린과 보라의 ‘아이 스웨어(I SWEAR) 앨범 화보가 게재돼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화보 속 효린은 세차장을 배경으로 빈티지한 섹시미가 드러나는 바캉스룩을, 보라는 사이판의 파스텔톤의 크롭탑과 비키니를 매치한 의상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화보와 함께 효린과 보라는 각각 컴백, 또 다른 효린 08. 26” 사이판에서의 보라입니다. ‘아이 스웨어 궁금하시죠? 조금만 기다려(‘뮤직뱅크 대기실 버전으로)”라는 글을 올리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태평양의 꽃이라 불리는 사이판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그 동안 볼 수 없던 씨스타 멤버들의 발랄하면서도 소탈한 모습들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씨스타는 오는 26일 스페셜 앨범 공개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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