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절친 태민 위해 ‘엠카’ 지원 사격…‘프리티 보이’ 선사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엑소-K(EXO-K) 카이가 첫 솔로 앨범 ‘에이스(ACE)로 활동 중인 태민을 위해 지원사격을 나선다.

태민은 오는 21일 방송되는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괴도(Danger)는 물론, 수록곡 ‘프리티 보이(Pretty Boy)까지 2곡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 날 무대에는 ‘프리티 보이의 랩 피처링을 맡은 엑소-K 멤버 카이가 태민을 지원 사격하기 위해 특별 출연, 함께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프리티 보이는 지난 15일 ‘SM타운 라이브(SMTOWN LIVE) 서울 공연에서 첫 선을 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어,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현재 태민은 첫 솔로 미니앨범 ‘에이스(ACE)의 타이틀 곡 ‘괴도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