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교육열기 뜨거운 신도시, 교육여건 우수한 아파트 ‘북죽곡 삼정코아’ 눈길
입력 2014-08-20 10:16 
아파트 선택의 중요한 요건 중의 하나가 교육환경이다. 학교따라 집을 옮기기도 한다. 학군 수요 하면 먼저 떠오르는 게 서울 강남 대치동, 양천 목동, 노원 중계동이다. 하지만 지금은 달라졌다. 학군 수요가 신도시와 지방으로 옮겨붙었다.
판교신도시에선 매년 12월부터 2월까지 초등학교 대란이 펼쳐진다. 혁신초등학교에 입학이 가능한 동판교의 백현마을1ㆍ2단지, 봇들마을7ㆍ8ㆍ9단지가 수요의 근원이다. 개학에 맞춰 혁신초교에 입학시키기 위한 '맹모(孟母)'들의 전쟁으로 인해 이들 단지는 전세금이나 매매가격이 바로 옆 단지에 비해 1억원가량 비싸다.
업계 관계자는 교육시설의 입지 여부에 따라 아파트 단지 가치가 달라지다 보니 최근 조성되는 신도시들은 우수 교육시설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보다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시키고 싶은 학부모들이 늘고 있어 교육환경이 뛰어난 단지에 대한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뜨거운 교육열기를 나타내는 지역의 경우 기본적으로 학군 수요층이 두텁게 형성되고, 가격 상승의 여력도 높은 편이다.
같은 규모 대단지 아파트라도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학교가 있느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신도시 분양을 앞둔 수요자라면 청약 전 인근 학교용지 개발 여건을 확인하는 게 투자의 첫걸음인 셈이다.

대구에서도 혁신도시에서 유치원과 초등학교, 혁신고등학교와 인접한 서한이다음 3・4차가 전 타입 1순위 마감되었고 테크노폴리스에서는 학교 옆에 위치한 제일풍경채(1차)가 테크노폴리스 최초로 1순위 마감되는 등 교육열기가 뜨거운 신도시에서도 학교와의 위치에 따라 분양결과가 달라졌다.
현재 분양을 앞둔 물량 중 가장 눈길을 끄는 아파트는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로 상반기 전국 최고 청약률을 기록한 (주)삼정이 세천지구에서 분양하는 ‘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다. 이 아파트는 1단지 지하 1층, 지상 23층 전용면적 59㎡~84㎡ 316세대, 2단지 지하 1층, 지상 25층75㎡~84㎡ 254세대 총 570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자녀교육에 특화된 입지를 갖췄다. 사업지 남측으로 최신시설의 43학급 규모의 세천초등학교, 10학급 규모의 공립 유치원이 2016년 개교할 예정이며, 모두 도보(단지와 인접)로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죽곡, 성서 학원가도 가까워 학부모 수요층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아파트는 세천지구에서는 최초로 에너지 이용효율이 2배 더 높은 지역난방을 도입하여 쾌적한 난방은 물론 관리비를 절감하였으며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일조, 통풍, 개방감을 더욱 높였다. 수납아파트로 정평이 나 있을 정도로 수납시스템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삼정그린코아만의 수납특화시스템도 눈에 띈다.
구석구석 자투리공간을 활용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하였다. 계절용품, 레저용품 등을 수납할 수 있는 현관 대형 수납창고를 비롯 풍부한 수납과 특화된 디자인의 신발장, 다양한 붙박이장을 선보인다.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수납공간과 아이디어 수납으로 실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삼정그린코아는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가 2014 상반기 전국 최고 청약률을 기록하고 사직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가 부산 최고 청약률을 기록하는 등의 실적으로 2014 상반기 아시아경제신문 건설 부동산 부문에서 히트상품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삼정그린코아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브랜드 가치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8월 22일 성서 홈플러스 맞은편 삼정 용산브리티시 옆에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053)651-3300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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