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윤정, 이경규·이휘재와 한솥밥 “9월말 컴백”
입력 2014-08-20 10: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장윤정이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코엔스타즈 측은 2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장윤정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1999년 강변가요제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장윤정은 '어머나'로 일약 스타덤에 올라, '꽃' '짠짜라', '어부바' '이따이따요'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트로트퀸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밖에도 SBS '도전 1000곡',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진행 실력으로 두각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특별 출연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와 함께 첫 자녀인 연우의 육아 과정을 공개하며 꾸밈 없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코엔스타즈 안인배 대표는 "장윤정씨는 노래, 입담, 예능감 등 다방면으로 출중할 뿐 아니라 인간적인 부분까지 두루 갖추고 있는 매력적인 엔터테이너"라며 "앞으로도 장윤정씨가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코엔스타즈에는 이경규, 이휘재, 장윤정, 이경실, 조혜련, 박준금, 김광규, 김빈우, 지상렬, 현영, 박경림,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이혜정, 최은경, 정지영, 붐, 김태훈, 김숙, 김지선, 안선영, 신봉선, 김나영, 김새롬, 정명옥, 정주리, 성대현, 김인석, 예재형, 이상준, 허안나, 이인혜, 전수진, 단우 등이 소속돼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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