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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설리 열애 인정, 14살 나이차이도 극복한 '로맨틱 사랑'…빅토리아 "부러워"
입력 2014-08-20 08:32 
최자 설리 열애 인정/사진=스타투데이


최자 설리 열애 인정, 14살 나이차이도 극복한 '로맨틱 사랑'…빅토리아 "부러워"

'최자 설리 열애 인정'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에프엑스 설리가 열애사실을 인정했습니다.

19일 최자 측은 설리와 최자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진이 보도된 이후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설리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설리와 최자의 데이트 사진 보도에 대해 "서로 의지하는 사이며, 에프엑스와 관련된 내용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최초로 불거진 지 11개월 만에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19일 빅토리아는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를 통해 "그녀는 괜찮아요. 걱정하지 마세요. 그녀가 추우면 이불을 사다주고, 배고프면 음식을 사다주고, 빗속에서 기다려주는 사람이 있어요. 얼마나 로맨틱해요. 부러워"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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