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조아제약·맨유 파트너십, 웨인 루니 등 축하메시지 이어져
입력 2014-08-20 08:17 

웨인 루니 등 영국 프리미어리그 명문 축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조아제약과 한국 팬들에게 영상편지를 보내왔다.
20일 조아제약 측에 따르면 이번 영상편지에는 영국 축구의 간판 공격수이자 이번 시즌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으로 선임된 웨인 루니를 비롯해 필 존스, 조니 에반스, 마이클 킨, 안데르스 린데가르드, 타일러 블랙켓 등 총 6명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군 선수들이 출연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의 영상편지는 조아제약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식 파트너 계약을 축하하며, 한국팬들의 변함없는 응원에 감사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튜브를 비롯해 다음TV팟, 네이트판, 엠군, 판도라TV 등 각종 동영상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의 파트너십 체결 축하 메시지는 조아제약뿐만 아니라 한국 팬들 모두에게 보내는 감사 메시지도 포함된 내용이라 동영상 일반 공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한 조아제약은 맨유 선수 이미지와 로고를 활용해 TV 가상광고 및 자막광고, 기업PR 라디오광고를 제작해 방송하는 등 활발한 광고마케팅 활동을 진행 중이다.
조아제약은 헤포스, 가레오, 스트롱조인트 등 자사의 다양한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의 광고·홍보·프로모션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선수의 이미지를 활용한 광고 제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사이트에 조아제약 브랜드 노출, 축구교실 개최 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활용한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할 계획이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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