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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테니스로 종목 바꿨지만 시청률 소폭하락…동시간대 1위 유지
입력 2014-08-20 07:29 
예체능
[MBN스타 남우정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이 종목을 바꿨지만 시청률은 하락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이 전국 기준 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6.0%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예체능은 축구에서 테니스로 종목을 바꾸고 신현준, 이재훈, 성시경, 차유람 등 새로운 멤버들이 합류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매직아이는 4.2%, MBC ‘PD수첩은 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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