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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오피스텔 붕괴, 20m가량이 내려앉아…‘인명 피해는 없다’
입력 2014-08-20 05:01 
해운대 오피스텔 붕괴
해운대 오피스텔 붕괴, 인명피해는 없지만..

해운대 오피스텔 붕괴, 해운대 오피스텔 붕괴

해운대 오피스텔 붕괴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이들이 불안함에 떨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3시30분 부산 해운대구 장산역 인근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에서 철골 구조물 등이 지하로 내려앉았다.

해운대 오피스텔 붕괴에 대해 경찰은 지하 6층 높이인 18.5m까지 터파기 공사를 끝내고 골조를 올리는 중 토사가 무너지는 바람에 철골 구조물 일부가 내려앉은 것으로 보인다. 근처에 매설된 도시 가스관이 일부 파손되는 바람에 주변에 가스 냄새가 나 부산도시가스 측이 안전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 사고로 인근 도로까지 균열이 발생하고, 20m가량이 내려앉아 도로통행이 제한됐다.

해운대 오피스텔 붕괴 소식에 누리꾼들은 해운대 오피스텔 붕괴, 진짜 무섭다.” 해운대 오피스텔 붕괴, 더 이상 비 피해가 없길.” 해운대 오피스텔 붕괴, 안전이 제일이다.” 해운대 오피스텔 붕괴, 인명피해가 없어서 다행이다.” 해운대 오피스텔 붕괴, 다친 사람이 없어 다행이지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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