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옹진군청 앞 지하차도 공사 중 가스누출
입력 2014-08-20 03:52 
어제(19일) 오전 11시 20분쯤 인천 중구 신흥동 3가 옹진군청 앞 공사현장에서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지역에서 일부 가스공급이 차단되는 등의 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지하차도 공사 중 가스배관이 터져 가스가 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 강현석 기자 / wicked@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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