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박하선이 자신의 재혼 사실을 전 남편 권상우에게 알렸다.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 12회에서는 나홍주(박하선 분)가 차석훈(권상우 분)을 찾아 결혼반지를 돌려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홍주는 나 결혼한다. 가족끼리 조촐히 해서 초대는 못한다”라며 차석훈에게 재혼사실을 고백했다.
차석훈은 무슨 생각이냐. 이 결혼 괜찮은거냐”라고 말했고 나홍주는 석훈 씨한테 상처 받아서 결혼하는 거 아니다. 나도 당신처럼 충분히 그럴 수 있다”며 사랑이 없는 결혼임을 고백했다.
차석훈에게 복수하기 위해 결혼을 선택한 나홍주의 미래가 밝지 않음이 예견됐다.
한편 ‘유혹은 인생 끝에 몰린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이어지는 관계 속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 12회에서는 나홍주(박하선 분)가 차석훈(권상우 분)을 찾아 결혼반지를 돌려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홍주는 나 결혼한다. 가족끼리 조촐히 해서 초대는 못한다”라며 차석훈에게 재혼사실을 고백했다.
차석훈은 무슨 생각이냐. 이 결혼 괜찮은거냐”라고 말했고 나홍주는 석훈 씨한테 상처 받아서 결혼하는 거 아니다. 나도 당신처럼 충분히 그럴 수 있다”며 사랑이 없는 결혼임을 고백했다.
차석훈에게 복수하기 위해 결혼을 선택한 나홍주의 미래가 밝지 않음이 예견됐다.
한편 ‘유혹은 인생 끝에 몰린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이어지는 관계 속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