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대100’ 조혜련 “라이벌 이효리…나 역시 전원생활 즐겨”
입력 2014-08-19 22:42 
조혜련이 이효리의 신혼생활을 언급하며 라이벌로 꼽았다. 사진=KBS
[MBN스타 여수정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가수 이효리의 신혼생활을 언급했다.

조혜련은 19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해 남편 자랑으로 부러움을 안겼다.

이날 조혜련은 가수 이효리의 삶이 내가 추구하고자 했던 모습과 닮았다. 난 소소한 것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힘든 시절을 경험한 후 이젠 힐링과 조화로운 삶이 행복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효리를 라이벌로 꼽으며 이효리의 블로그를 통해 볼 때 자연친화적이다. 그 모습이 부럽다”며 나도 파주에서 전원생활을 즐기는 중이다. 차도 없고 공기도 좋다”고 덧붙였다.

‘1대100은 1 대 1의 대결이 아닌 1 대 100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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