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엄마의 정원 김창숙이 정유미에게 분노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106회에서는 서윤주(정유미 분)의 불임 사실을 알게되는 오경숙(김창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보영(추소영 분)에게 같이 병원 가봤는데 올케 검사결과가 똑같았다. 아이 못 가진다”라는 말을 들은 오경숙은 우리 기준이 불쌍해서 어쩌냐”고 말하며 망연자실했다.
이어 그는 유지선(나영희 분)에게 전화해 나하고 너는 끝까지 좋은 사이는 못되고 죽을 건가 보다”라고 말했다.
오경숙의 말에 유지선은 당연히 너가 우리 윤주 시집살이 시키면 좋은 사이 못되지”라고 답했다.
계속해서 오경숙은 니 딸이 우리 둘째 며느리가 아이를 못가진다고 하더라. 딸을 남의 집에 시집 보내려면 그런건 확인했어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말하며 니 딸 데려가라”고 소리쳤다.
오경숙이 통화하는 모습을 본 서윤주는 충격받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엄마의 정원은 가족과 사랑의 소중함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며 정유미, 최태준, 엄현경, 고세원 등이 출연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106회에서는 서윤주(정유미 분)의 불임 사실을 알게되는 오경숙(김창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보영(추소영 분)에게 같이 병원 가봤는데 올케 검사결과가 똑같았다. 아이 못 가진다”라는 말을 들은 오경숙은 우리 기준이 불쌍해서 어쩌냐”고 말하며 망연자실했다.
이어 그는 유지선(나영희 분)에게 전화해 나하고 너는 끝까지 좋은 사이는 못되고 죽을 건가 보다”라고 말했다.
오경숙의 말에 유지선은 당연히 너가 우리 윤주 시집살이 시키면 좋은 사이 못되지”라고 답했다.
계속해서 오경숙은 니 딸이 우리 둘째 며느리가 아이를 못가진다고 하더라. 딸을 남의 집에 시집 보내려면 그런건 확인했어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말하며 니 딸 데려가라”고 소리쳤다.
오경숙이 통화하는 모습을 본 서윤주는 충격받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엄마의 정원은 가족과 사랑의 소중함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며 정유미, 최태준, 엄현경, 고세원 등이 출연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