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양이는 있다’ 전효성, 육감적인 몸매로 섹시 폴댄스 선보여
입력 2014-08-19 21:32 
‘고양이는 있다 전효성이 섹시한 폴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에서는 한수리(전효성 분)가 윤성일(최민 분)에게 실연당한 후 이를 잊기 위해 클럽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몸매가 드러나는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클럽에 등장한 한수리에 뭇 남성들의 시선을 쏠렸다.
술에 취해 사람들과 어우러져 춤을 추던 한수리는 무대 앞으로 나가 봉을 잡고 현란한 폴댄스를 추며 이별의 아픔을 잊으려 노력했다.

이 장면에서 전효성은 시크릿 멤버로 갈고 닦은 섹시댄스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전효성이 속한 시크릿은 지난 11일 ‘Secret Summer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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