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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그룹 빅병, 뜨거운 관심에 MV 본편 기대감 ↑
입력 2014-08-19 20:49 
프로젝트 그룹 빅병이 첫 공식 스케줄에 나섰다.
8월19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아이돌 음악혁명-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이하 히트제조기)에서는 프로듀서 ‘용감한 이단 호랑이와 그룹 빅병(그룹 빅스 엔, 혁, 비투비 육성재, 갓세븐 잭슨)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이들의 프로듀서인 정형돈과 데프콘은 타이틀곡 ‘스트레스 컴온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빅병 멤버들에게 첫 공식 방송 스케줄이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임을 알렸다. 이 소식에 멤버들은 개인기 연습을 하는 등 데뷔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주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유튜브 조회수 25만 뷰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오늘 마지막 방송에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한편 빅병의 타이틀 곡 ‘스트레스 컴온은 8월20일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을 통해 공개되며 음원 수익은 향후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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