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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진 `내겐 너무나 무거운 그녀` [MK포토]
입력 2014-08-19 18:34 
1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에 앞서 개그우먼 홍윤화가 시타를 개그맨 황영진이 시구를 해 관중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황영진과 홍윤화가 시구와 시타를 하기전 마운드에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2연승을 거두면서 4위 롯데와 승차없이 5위를 기록중인 두산은 3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7.62를 기록중인 마야가 선발로 나서 팀 3연승에 나섰다.
이에 맞선 SK는 한국무대에서 가진 5경기에서 전승을 기록하고 있는 밴와트가 선발로 나서 개인 6연승에 도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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