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365일 일 년 내내 자정까지 외래 접수를 통해 전문의가 소아환자를 진료하는 '달빛 어린이병원'이 운영됩니다.
부산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소아환자가 응급실이 아닌 외래에서 평일 자정까지 소아 청소년과 전문의를 만날 수 있는 야간진료 시범사업(달빛 어린이병원)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온종합병원과 부산성모병원을 시범 병원으로 지정해 운영한 뒤, 사업성과 등을 분석해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부산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소아환자가 응급실이 아닌 외래에서 평일 자정까지 소아 청소년과 전문의를 만날 수 있는 야간진료 시범사업(달빛 어린이병원)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온종합병원과 부산성모병원을 시범 병원으로 지정해 운영한 뒤, 사업성과 등을 분석해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