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내시경 검사를 받던 40대 여성이 호흡곤란으로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전 10시쯤 경남 통영시내 모 병원에서 수면 위내시경 검사를 받던 조 모씨가 검사 10분만에 갑자기 호흡곤란을 일으켜 인공호흡 등 응급조치를 받았지만, 2시간 뒤 숨졌습니다.
경찰은 병원에서 진료일지와 마취제 등을 수거하는 한편,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제 오전 10시쯤 경남 통영시내 모 병원에서 수면 위내시경 검사를 받던 조 모씨가 검사 10분만에 갑자기 호흡곤란을 일으켜 인공호흡 등 응급조치를 받았지만, 2시간 뒤 숨졌습니다.
경찰은 병원에서 진료일지와 마취제 등을 수거하는 한편,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