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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설리, 또 데이트 포착…양측 소속사 연락두절
입력 2014-08-19 14:18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에프엑스(f(x)) 설리의 달밤 데이트가 포착됐다.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박정선 기자]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에프엑스(f(x)) 설리의 달밤 데이트가 포착됐다.

19일 오후 한 매체는 지난 10일 최자와 설리가 서울 남산을 찾아 데이트를 했다며 사진을 함께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얼굴을 마스크로 가린 채 운동복 차림으로 남산타워 산책로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최자의 차량을 타고 남산에 있는 자동차 극장을 찾아 설리의 스크린 데뷔작인 ‘해적:바다로 간 산적을 함께 관람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설리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최자의 소속사인 아메바컬쳐는 취재진의 연락을 피하고 있는 상태다.

앞서 두 사람은 여러 차례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으나 선후배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최근에는 최자의 분실된 지갑 속 설리의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유포되면서 또 한 번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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