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태용 감독의 여자 탕웨이, 우아와 고혹미 사이 [MBN포토]
입력 2014-08-19 14:17 
사진제공=엘르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탕웨이가 고혹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19일 패션 매거진 엘르 측은 9월호의 커버를 장식한 탕웨이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호주 시드니의 광활한 대자연 속에서 진행됐다. 아름다운 배경과 탕웨이의 만남이 시선을 모은다. 밝게 미소를 짓는 탕웨이의 모습이 너무도 행복해 보인다.

베니스영화제에서 최고 그랑프리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이안 감독의 영화 ‘색,계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힌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의 ‘만추로 더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김태용 감독과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더욱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화보와 함께한 인터뷰에서 탕웨이는 삼계탕, 된장찌개, 전복죽 등 한국음식을 특별히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했고 김태용 감독과 함께한 특별한 여행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평소 존경해 마지 않는 스웨덴 감독 잉그리드베르히만 감독의 집을 찾은 그녀는바닷가에 위치한 아주 조용한 집이었다. 무엇보다 감독님의 개인 도서관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는데 그곳의 분위기가 영화와 무척이나 닮아 있었다”라며 인상적이었던 여행의 기억을 들려줬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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