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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하라, 헤어디자이너의 기습 가슴 터치에 당황
입력 2014-08-19 13:48 
안녕하세요 구하라
안녕하세요 구하라, 출연자에 가슴 습격 당해

안녕하세요 구하라, 안녕하세요 구하라

안녕하세요 구하라가 외모로 손님을 차별하는 여자 헤어디자이너의 기습 가슴 터치를 당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는 걸그룹 카라와 샤이니 멤버 태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등장한 고민 주인공은 외모에 따라 손님을 차별하는 동료 헤어디자이너에 관한 고민을 토로했다.

주인공은 동료 헤어디자이너는 잘생기고 예쁜 손님에게는 특급 서비스를 해주고, 못생긴 손님에게는 독설을 서슴지 않는다. 특히 얼굴이 예쁘고 가슴이 큰 여자 손님의 가슴을 덥석 만진다”고 밝혔다.

이어 스튜디오에 출연한 헤어디자이너는 손님들의 가슴을 만지는 이유에 대해 모르겠다. 나도 손이 막 간다. 가슴이 큰 사람이 있으면 내 것이랑 어떻게 다른지 비교도 하고 그런다”고 말했다.

이에 놀란 MC들은 직접 앞으로 나와 고객 응대를 보여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헤어디자이너는 게스트 중 구하라를 선택해 왜 이렇게 파인 걸 입고 왔어. 언니”라고 말하며 자연스럽게 몸을 터치했다.

구하라가 민망한 듯 몸을 숙이자 헤어디자이너는 안 부끄러워해도 돼”라며 가슴을 습격했다. 구하라는 고객들이 놀랄 것 같다. 나도 지금 놀랐다”며 당황해했다.

안녕하세요 구하라 소식에 누리꾼들은 안녕하세요 구하라, 진짜 당황했겠다.” 안녕하세요 구하라, 무례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듯.” 안녕하세요 구하라, 진짜 말랐다.” 안녕하세요 구하라, 더 예뻐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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