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서울 '삶의 질' 87위로 2단계 상승
입력 2007-04-04 07:47  | 수정 2007-04-04 07:46
서울의 전반적인 삶의 질은 전세계 215개 도시 가운데 87위라고 한 다국적 컨설팅 업체가 평가했습니다.
머서 휴먼 리서치 컨설팅이 발표한 2007 삶의 질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은 지난해 89위에서 2단계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치와 사회, 의료, 공공서비스, 교육 등을 기준으로 평가한 이 조사에 따르면 스위스의 취리히와 제네바가 1위와 2위를 차지했고, 캐나다 밴쿠버와 오스트리아 빈이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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