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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 9’ 김설진 “춤이 조명받는 프로 많아지길”
입력 2014-08-19 11:30 
사진 제공=CJ E&M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댄싱 9 MVP 김설진이 춤의 대중화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CJ E&M센터 미디어힐에서 Mnet ‘댄싱9 시즌2 우승팀 인터뷰가 개최됐다.

지난 15일 피날레 무대에서 우승한 블루아이 팀 김설진은 춤이 더 관심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달라는 질문에 ‘댄싱 9을 필두로 대중분 들에게 춤이 더 조명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어 지금은 춤이 대중화의 과도기라고 본다. 좀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8개 여월의 대장정 끝에 지난 15일 막을 내린 ‘댄싱 9 시즌2에서는 레드윙즈와 블루아이가 마지막 명승부를 펼쳤고 우승의 영광은 블루아이 팀에 돌아갔다. 최고의 춤꾼으로 블루아이의 김설진이 MVP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번 ‘댄싱 9 시즌2에서 우승한 블루아이 팀의 갈라쇼 무대는 오늘 9월9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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