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정동하가 라디오 DJ로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다.
정동하는 오는 25일부터 EBS 라디오의 신설 프로그램인 ‘책처럼 음악처럼, 정동하입니다의 진행을 맡는다.
‘책처럼 음악처럼, 정동하입니다는 EBS 라디오의 가을 주력 신설프로그램으로 밤 9시부터 11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사랑, 추억, 힐링 등 감성적인 코너를 준비하고 정동하의 달콤한 목소리로 2시간 동안 청취자와 대화를 나누게 된다.
정동하는 어릴 때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무척 내성적이었습니다. 록그룹 부활에서 활동하면서부터 조금씩 바깥으로 나오기 시작했죠. 이제는 라디오를 통해 세상으로 다가가서 많은 사람들과 진솔한 대화를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동하는 2014년 솔로로 전향해 더욱 성숙한 가창력을 뽐내고 있다. 작년 한 해 ‘요셉 어메이징, ‘잭더리퍼 ‘노트르담 드 파리와 올해 찰스 디킨스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두도시 이야기'에서 찰스 다네이 역을 맡아 오는 지난 3일까지 열연을 펼쳐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DIMF 어워즈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정동하는 오는 25일부터 EBS 라디오의 신설 프로그램인 ‘책처럼 음악처럼, 정동하입니다의 진행을 맡는다.
‘책처럼 음악처럼, 정동하입니다는 EBS 라디오의 가을 주력 신설프로그램으로 밤 9시부터 11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사랑, 추억, 힐링 등 감성적인 코너를 준비하고 정동하의 달콤한 목소리로 2시간 동안 청취자와 대화를 나누게 된다.
정동하는 어릴 때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무척 내성적이었습니다. 록그룹 부활에서 활동하면서부터 조금씩 바깥으로 나오기 시작했죠. 이제는 라디오를 통해 세상으로 다가가서 많은 사람들과 진솔한 대화를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동하는 2014년 솔로로 전향해 더욱 성숙한 가창력을 뽐내고 있다. 작년 한 해 ‘요셉 어메이징, ‘잭더리퍼 ‘노트르담 드 파리와 올해 찰스 디킨스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두도시 이야기'에서 찰스 다네이 역을 맡아 오는 지난 3일까지 열연을 펼쳐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DIMF 어워즈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