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개그맨 김병만의 집짓기 예능 ‘즐거운가가 편성을 확정지었다.
19일 SBS 측은 김병만의 ‘친환경 공동체 만들기 프로젝트-즐거운家(이하 ‘즐거운가)를 일요일 오후 4시에 편성했다”고 밝혔다.
‘즐거운가는 마을 한 곳을 골라 출연자들이 직접 집을 짓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텃밭을 가꾸고, 농작물을 수확하고, 가축을 기르는 등 친환경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실제 자신의 집을 손수 지어 화제를 불렀던 김병만을 비롯해, 송창의, 장동민, 이재룡, 정겨운, 민혁, 민아등 멤버들이 직접 설계부터 참여해, 각자의 희망이 담긴 집과 공동체를 만드는 과정을, 도전과 웃음, 건강한 삶이 어우러지도록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SBS는 이 프로젝트에 1억원을 지원하고 완성된 집은 방송종료 후 지역사회의 공공 목적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내 손으로 집을 짓는 일이 꿈같이 느껴지는 현실에서 실제 출연자들만의 힘으로 지어가는 집과 마을은 색다른 즐거움을 시청자에게 제공하게 될 것이다.
한편 ‘즐거운가는 오는 31일부터 오후 4시 첫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19일 SBS 측은 김병만의 ‘친환경 공동체 만들기 프로젝트-즐거운家(이하 ‘즐거운가)를 일요일 오후 4시에 편성했다”고 밝혔다.
‘즐거운가는 마을 한 곳을 골라 출연자들이 직접 집을 짓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텃밭을 가꾸고, 농작물을 수확하고, 가축을 기르는 등 친환경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실제 자신의 집을 손수 지어 화제를 불렀던 김병만을 비롯해, 송창의, 장동민, 이재룡, 정겨운, 민혁, 민아등 멤버들이 직접 설계부터 참여해, 각자의 희망이 담긴 집과 공동체를 만드는 과정을, 도전과 웃음, 건강한 삶이 어우러지도록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SBS는 이 프로젝트에 1억원을 지원하고 완성된 집은 방송종료 후 지역사회의 공공 목적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내 손으로 집을 짓는 일이 꿈같이 느껴지는 현실에서 실제 출연자들만의 힘으로 지어가는 집과 마을은 색다른 즐거움을 시청자에게 제공하게 될 것이다.
한편 ‘즐거운가는 오는 31일부터 오후 4시 첫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