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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 립스틱 선물, 만수르에게 소원 빌었더니 ‘깜짝’
입력 2014-08-19 10: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개그우먼 오나미가 립스틱 선물을 받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오나미는 페이스북에 스루스루만수르에 예뻐지고 싶다고 소원을 빌었다. 립스틱 100개가 택배로 왔다. 헐 언제 다 바르나. 나 이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오나미는 립스틱 100개를 쌓아둔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핑크색 립스틱을 바른 채 입술을 내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나미가 선물 받은 립스틱은 지오르지오 아르마니의 제품이다. 아르마니의 립스틱은 루즈 엑스터시, 루즈 아르마니 쉬어, 루즈 아르마니, 립 마에스트로, 플래쉬 라커 등이 있다. 가격은 모두 3만 9,000원.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나미 립스틱 선물, 좋겠다” 오나미 립스틱 선물, 100개나 보내다니” 오나미 립스틱 선물, 대박이다” 오나미 립스틱 선물, 부러워” 오나미 립스틱 선물, 누가 보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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