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첫방, 6.3%로 동시간대 3위…아쉬운 출발

[MBN스타 남우정 기자] ‘연애의 발견이 동시간대 3위로 다소 아쉬운 출발을 알렸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새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이 전국 기준 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트로트의 연인의 마지막회가 기록한 8.9%보다 2.6%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3위에 해당한다.

첫 회 시청률로는 아쉬운 수치긴 하지만 이날 첫 방송된 ‘연애의 발견은 30대 성인들의 현실적인 연애담을 그려 화제를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야경꾼일지는 12.1%, SBS ‘유혹은 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