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야경꾼일지 정일우, 귀신 보는 능력 발각…별궁에 감금
입력 2014-08-19 09:19 
야경꾼일지 정일우
야경꾼일지 정일우, 귀신 보는 능력 들통

야경꾼일지 정일우, 야경꾼일지 정일우

야경꾼일지 정일우가 귀물 보는 능력이 발각돼 별궁에 감금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5회에서는 소격서 제조가 된 이린(정일우 분)이 취재(시험)를 주관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린은 소격서 취재를 주관하던 중 사담과 도하(고성희 분)를 만나 이들을 통해 그간 숨기고 있던 귀신 보는 특별한 능력이 들통난다.


이어 사담은 귀신을 보는 이린이야말로 적통임을 강조하며 기산군(김흥수 분)의 불안감을 충동질하는 게 계략을 꾸미고, 기산군은 자신에게 귀신 보는 능력을 숨겨왔던 이린을 별궁에 가둔다. 그 명분으로 사담은 이린이 자신을 저주했다며 광기를 드러낸다.

이에 이린은 자신에게 칼을 겨누는 형 기산군에게 무릎을 꿇고, 사담의 간계에 의한 형제 사이의 비극이 시작됐음을 알렸다.

야경꾼일지 정일우 소식에 누리꾼들은 야경꾼일지 정일우, 잘생겼다.” 야경꾼일지 정일우, 극이 흥미진진하다.” 야경꾼일지 정일우,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다.” 야경꾼일지 정일우, 빨리 다음 회 보고 싶다.” 야경꾼일지 정일우, 다음 내용이 궁금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