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첫방송부터 베드신…양다리 시작?
입력 2014-08-19 08:59 
‘연애의 발견 에릭과 정유미가 하룻밤을 보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1회에서는 술에 취해 현 남자친구 남하진(성준 분)을 두고 전 남자친구 강태하(에릭 분)와 하룻밤을 보내는 한여름(정유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태하는 앞서 바뀐 핸드폰을 찾으러 한여름에게 갔다가 술 취한 한여름을 발견하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다. 한여름은 술집에서 데려온 토끼를 강태하에 맡기며 자, 이렇게 씻기는 거야”라고 토끼를 목욕시키는 시범을 보였다.
이에 강태하는 나 동물 싫어하는데”라고 말하면서도 한여름이 실수로 온 사방으로 샤워기를 틀어놓은 것을 수습했다. 한여름의 실수로 두 사람은 흠뻑 젖어버렸고, 눈이 맞은 두 사람은 하룻밤을 보내고 말았다.

다음 날 한여름은 옆에 있는 강태하를 보고 경악했다. 심지어 한여름의 생일을 맞아 깜짝 선물을 준비하고 한여름의 집 앞에 있는 현재 남자친구 남하진의 전화를 받고, 한여름은 크게 당황했다.
한편 ‘연애의 발견은 과거 남자친구와의 연애를 끝내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여자 앞에 자신의 잘못을 반성한 옛 남자친구가 돌아오며 발생하는 세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첫방송부터 베드신이” 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잘 어울려” 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둘이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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