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태민 '괴도' 퍼포먼스, 中 여심도 훔쳤다
입력 2014-08-19 08: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솔로 데뷔한 샤이니 태민이 중국 女心도 훔쳤다.
지난 16일 공개된 태민 첫 솔로 앨범 'ACE' 타이틀곡 '괴도(Danger)' 뮤직비디오는 단 이틀 만에 중국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爱奇艺) 뮤직비디오 주간차트 한국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감각적인 영상과 태민의 파격 변신으로 주목 받고 있는 '괴도(Danger)' 퍼포먼스는 현재 미국에서 가장 트렌디한 어반 힙합 안무가 이안 이스트우드(Ian Eastwood)의 작품으로, SM 퍼포먼스 디렉팅팀 비트버거(BeatBurger)도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어깨를 들썩이며 은밀하게 다가가는 괴도를 표현한 동작을 비롯해 총을 장전하고 쏘는 동작, 팝핀을 재해석한 동작 등 태민의 강한 에너지를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표현한 다채로운 안무로 구성돼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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