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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견’, 시청률 6.3% 기록…첫방송부터 키스신·베드신 ‘화들짝’
입력 2014-08-19 08:39 
첫 방송된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이 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KBS 2TV ‘연애의 발견 첫 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6.3%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야경꾼 일지는 12.1%를 기록하며 월화극 1위를 유지했다. SBS ‘유혹은 8.1%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여름(정유미)과 그의 전 남친 강태하(문정혁), 현재 남친 남하진(성준)이 한 시공간에 모이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연애 스토리가 시작됐다. ‘연애의 발견은 첫 방송부터 키스신과 베드신 등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연애의 발견은 떠나는 사람과 다가오는 사람 사이, 변해버린 사랑과 시작되는 사랑 사이에서 드러나는 설렘, 욕망, 질투, 분노 등 연애의 감정을 솔직하게 그려낸다. 과거 남자친구와 연애를 끝내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여자 앞에 옛 남자친구가 돌아오며 발생하는 세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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