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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라 영지, 의욕만 앞섰다?…성대모사 대굴욕
입력 2014-08-18 23:14 
안녕하세요
[MBN스타 손진아 기자] 카라의 새 멤버 영지가 의욕이 앞선 성대모사로 굴욕을 당했다.

18일 방송되는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걸그룹 카라와 샤이니의 멤버 태민이 출연한다.

4인조로 돌아온 카라의 새 멤버 영지는 안녕하세요. 카라의 영지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고 첫 인사를 했다.

MC들은 영지에게 성대모사를 요구하는 등 격한 반응으로 환영 했다. 이에 영지는 아이돌 출신 배우 황정음의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영지는 인형으로 얼굴을 가린 채 아 진짜 어떻게 나 완전 어이없어”라고 최선을 다해 성대모사를 했다. 하지만 모두가 어이없는 반응을 보여 민망해 했다.

또한 샤이니의 막내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솔로로 돌아온 태민의 ‘괴도를 선보여 후끈한 반응이었다.

이날 녹화에는 주말마다 온 가족을 이끌고 쇼핑 하는 남편 때문에 고민인 이건 특급 쇼핑이야!” 사연이 2연승에 도전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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