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스토리 눈’ 영화 ‘명량’ 대기록의 향연…이순신 신드롬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명량의 이순신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18일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역대 신기록을 새로 쓰고 있는 영화 ‘명량을 돌아보며 왜 이순신에 열광하는지에 대해 취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단기간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흥행 1위에 오른 영화 ‘명량이 관객의 눈길을 잡은 이유를 영화의 내용으로 접근해 파악해보자 했다.

이순신으로 분한 배우 최민식은 그 분(이순신)이 얼마나 외로웠겠냐”며 이순신 장군의 마음을 이해하는 면을 보였다.

적을 홀로 대적하는 이순신의 마음은 나라를 위하고 백성을 지키려는 의지에서 시작됐다고 전했다. 해상전투를 승리로 이끈 이순신의 위대한 업적은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는 그의 전략이 맞아떨어지며 가능했고 그를 이해한 최민식의 연기가 이순신 역할을 최고조로 올렸다고 평했다.

역대 흥행기록 1위 영화 ‘아바타의 기록을 단숨에 갈아치워 버린 ‘명량의 인기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