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나미, 만수르에게 소원빌자…립스틱이 택배로? '대박!'
입력 2014-08-18 20:32 
오나미 만수르 / 사진=오나미 SNS


'오나미 만수르'

개그우먼 오나미가 립스틱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습니다.

오나미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르수르만수르에 예뻐지고 싶다고 소원을 빌었다. 립스틱 100개가 택배로 왔다. 언제 다 바르지? 나 이쁘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미는 수많은 립스틱을 쌓아두고 핑크색 립스틱을 바른 후 평소 볼 수 없었던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한편 오나미는 지난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합격해 개그와 예능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오나미 만수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나미 만수르 매력 넘친다!" "오나미 만수르 오나미씨도 너무 예뻐요!" "오나미 만수르 만수르에게 나도 소원 빌어볼까"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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