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J,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체험학습에 3억원 후원
입력 2014-08-18 18:50 
CJ그룹의 사회복지재단인 CJ도너스캠프는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전국 260여 개 공부방에 3억2천만원을 후원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후원금은 공부방의 자연탐방, 역사·문화체험, 물놀이 등 체험학습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CJ도너스캠프 관계자는 "각 공부방에서 상황에 맞게 기획한 여름캠프를 후원하는 방식이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리라 판단해 지원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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