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출국, 짧게 느껴졌던 4박5일간 시간 뒤로하고…

프란치스코 교황 출국, 4박5일간 방한 일정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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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출국 소식이 전해져 아쉬움을 사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18일 오후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한항공 보잉 777 비행기를 통해 출국했다.

이날 프란치스코 교황은 오전 10시경 마지막 공식 행사인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를 집전했다.

이번 미사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7명과 쌍용차 해고 노동자들, 새터민 등이 초청돼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전국 교회 종사자 700여 명도 초청돼 미사에 참석했다.

교황 출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프란치스코 교황 출국, 사랑 전한 4박 5일이었다.” 프란치스코 교황 출국, 다시 보길 기도한다.” 교황 출국, 위로와 평화가 함께한 4박5일이었다.” 프란치스코 교황 출국, 행복한 시간들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