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일명 '성룡돌(성룡이 제작한 아이돌 그룹)'로 주목받았던 그룹 JJCC(제이제이씨씨)가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나선다.
18일 더잭키찬그룹코리아에 따르면 JJCC는 금주 내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3월 디지털 싱글 '첨엔 다 그래'를 발표한 후 15톤 윙탑 트럭을 타고 전국을 돌며 작은 공연을 펼쳐왔다.
JJCC는 이번에 '첨엔 다 그래'와 달리, 강인한 남성미를 뽐낸다. '댄싱9'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태권도를 알리고 있는 K타이거즈와의 역동적인 군무를 예고했다.
앨범에 참여한 스태프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히트곡 제조기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CG최강 군단' 모팩스튜디오가 뮤직비디오를 맡았다. SM과 JYP에서 활약한 이창훈이 안무를 담당했다. 김연아 드레스로 유명한 세계적인 디자이너 맥앤로건이 의상을 제작했다.
JJCC의 첫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빙빙빙' 외에도 '니가 떠나간다' '비 굿(Be good)'이 수록됐다. '빙빙빙'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19일 공개된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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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더잭키찬그룹코리아에 따르면 JJCC는 금주 내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3월 디지털 싱글 '첨엔 다 그래'를 발표한 후 15톤 윙탑 트럭을 타고 전국을 돌며 작은 공연을 펼쳐왔다.
JJCC는 이번에 '첨엔 다 그래'와 달리, 강인한 남성미를 뽐낸다. '댄싱9'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태권도를 알리고 있는 K타이거즈와의 역동적인 군무를 예고했다.
앨범에 참여한 스태프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히트곡 제조기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CG최강 군단' 모팩스튜디오가 뮤직비디오를 맡았다. SM과 JYP에서 활약한 이창훈이 안무를 담당했다. 김연아 드레스로 유명한 세계적인 디자이너 맥앤로건이 의상을 제작했다.
JJCC의 첫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빙빙빙' 외에도 '니가 떠나간다' '비 굿(Be good)'이 수록됐다. '빙빙빙'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19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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