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혜교 조인성 촬영장 방문하며 의리 과시 ‘여전한 우정’
입력 2014-08-18 17:27 
송혜교 조인성
송혜교 조인성, ‘그겨울 의리 과시

송혜교 조인성, 송혜교 조인성

배우 송혜교가 조인성의 촬영장에 방문하며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팀의 의리를 자랑했다.

지난 16일 송혜교 소속사 UAA는 트위터를 통해 ‘괜찮아 사랑이야 장재열 작가 방 습격. 오랜만에 수 오빠 만나러 간 영. 김규태 감독님, 박환 조명감독님과 한 컷. 모두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와 조인성, 김규태 PD, 박환 조명감독은 환한 미소와 다정한 포즈로 두터운 친분을 자랑했다.

앞서 송혜교와 조인성은 노희경 작가가 집필하고 김규태 PD가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됐던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송혜교의 방문에 ‘괜찮아 사랑이야 측 관계자는 송혜교 씨가 드라마 촬영장을 깜짝 방문해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며 스태프와 배우들을 위한 밥차를 대동해 찾아왔다. 워낙 친한 사이라 모두 반색했다”고 밝혔다.

송혜교 조인성 방문 소식에 누리꾼들은 송혜교 조인성, 잘 어울린다.” 송혜교 조인성, 다시 보니 반갑다.” 송혜교 조인성, 의리 넘치는 ‘그겨울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