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국판 노다메 제목은 ‘내일도 칸타빌레’…10월 방송 예정
입력 2014-08-18 17:00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제목이 ‘내일도 칸타빌레로 확정됐다.
18일 제작사 그룹에이트는 오는 10월 방영 예정인 KBS 2TV 월화드라마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의 제목을 ‘내일도 칸타빌레로 확정했다”고 전했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스토리를 그린다.
배우 심은경이 맡게 된 여주인공 이름은 ‘설내일이다. 극 중 남자 주인공과의 만남을 통해 새롭게 자신의 음악세계에 눈뜨는 엉뚱한 캐릭터를 ‘설내일이란 이름으로 표현했다.
한편 주원 심은경, 백윤식, 고경표, 박보검 등이 출연하는 ‘내일도 칸타빌레는 오는 10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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