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이 클럽 공연 포스터 이미지를 18일 공개했다. 솔로로 독립한 그의 새 앨범 콘셉트와 각오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장범준은 오는 19일 솔로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이후 9월 27일부터 10월 19일까지 서울 홍대 인근에 있는 예스24 무브홀에서 총 4주동안 매주 주말마다 총 8회 공연을 연다.
이 공연 포스터에는 무지개색을 뛰어넘는 화려한 9가지 색깔이 쓰였다. 같은 이미지를 빨주노초파남보 등의 색으로 표현한 이번 포스터는 다채로운 젊음이 넘치는 콘서트의 에너지를 상징한다고 장범준 측은 설명했다.
장범준 측은 "여름날 ‘락페스티벌을 상상하며 제작한 앨범인만큼, 가을에 열리는 콘서트라도 뜨거운 계절 못지 않은 9색 에너지를 발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범준은 일체의 방송 활동을 하지 않을 생각이다. 이 때문에 클럽 공연은 그의 솔로 앨범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회여서 많은 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장범준 측은 "길거리, 소극장, 대규모 경기장에서의 다양한 무대를 경험한 그가 솔로 활동의 첫걸음으로 클럽 공연을 선택했다. 관객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진솔한 음악으로 소통하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장범준의 클럽 공연 티켓은 18일 오후 4시부터 예스24(https://ticket.yes24.com)를 통해 예매가 시작됐다.
CJ E&M 콘서트사업부 관계자는 별다른 방송 활동이나 홍보 없이 ‘음원 차트 올킬과 ‘줄세우기는 물론 콘서트 매진까지 기록했던 그간의 행보를 미루어 짐작할 때 치열한 예매 전쟁이 벌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fact@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범준은 오는 19일 솔로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이후 9월 27일부터 10월 19일까지 서울 홍대 인근에 있는 예스24 무브홀에서 총 4주동안 매주 주말마다 총 8회 공연을 연다.
이 공연 포스터에는 무지개색을 뛰어넘는 화려한 9가지 색깔이 쓰였다. 같은 이미지를 빨주노초파남보 등의 색으로 표현한 이번 포스터는 다채로운 젊음이 넘치는 콘서트의 에너지를 상징한다고 장범준 측은 설명했다.
장범준 측은 "여름날 ‘락페스티벌을 상상하며 제작한 앨범인만큼, 가을에 열리는 콘서트라도 뜨거운 계절 못지 않은 9색 에너지를 발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범준은 일체의 방송 활동을 하지 않을 생각이다. 이 때문에 클럽 공연은 그의 솔로 앨범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회여서 많은 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장범준 측은 "길거리, 소극장, 대규모 경기장에서의 다양한 무대를 경험한 그가 솔로 활동의 첫걸음으로 클럽 공연을 선택했다. 관객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진솔한 음악으로 소통하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장범준의 클럽 공연 티켓은 18일 오후 4시부터 예스24(https://ticket.yes24.com)를 통해 예매가 시작됐다.
CJ E&M 콘서트사업부 관계자는 별다른 방송 활동이나 홍보 없이 ‘음원 차트 올킬과 ‘줄세우기는 물론 콘서트 매진까지 기록했던 그간의 행보를 미루어 짐작할 때 치열한 예매 전쟁이 벌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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