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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TKO승, 에미 야마모토 제압 후 ‘미녀 파이터’로…
입력 2014-08-18 16:02 
송가연 TKO승
송가연 TKO승, 에미 야마모토 제압 ‘눈길

송가연 TKO승, 송가연 TKO승

송가연 TKO승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미 야마모토를 제압하고 승리를 거둔 것이다.

지난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미녀파이터' 송가연 로드FC 데뷔전이 진행됐다.

이날 송가연의 상대 선수는 일본 에미 야마모토 선수로 첫 번째 라운드에서 송가연은 순식간에 펀치를 날렸고 에미 야마모토를 제압했다.

상대는 일본의 에미 야마모토(33)로 29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격투기를 시작해 아마추어 리그에서 4년 정도 활동한 강자다.

송가연 데뷔전 결과에 누리군들은 "송가연 데뷔전 결과, 대단하다." "송가연 데뷔전 결과, 얼굴만 예쁜 줄 알았는데." "송가연 데뷔전 결과, 역시 파이터 맞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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