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캐나다 한인 유학생 변사체 발견
입력 2007-04-03 17:42  | 수정 2007-04-03 17:41
캐나다 토론토 인근의 한 사립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한국인 유학생이 학교와 가까운 호숫가 공원에서 변사체로 발견됐습니다.
토론토 총영사관에 따르면 미시사가 지역 사립고교 멘터 칼리지 12학년에 재학중인 이 남학생은 목을 매 숨진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총영사관측은 학생의 사망사실은 확인됐으나 가족의 신고가 없어 사건 진상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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