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나미 립스틱 선물 자랑 “만수르에 기도했더니…”
입력 2014-08-18 11:23 
오나미
[MBN스타 대중문화부] 개그우먼 오나미가 립스틱 100개를 공개했다.

17일 오나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스루스루만수르에 예뻐지고 싶다고 소원을 빌었다. 립스틱 100개가 택배로 왔다. 헐 언제 다 바르나. 나 이쁘나”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오나미는 수많은 립스틱을 쌓아두고 깜찍한 셀카를 찍었다.

핑크색 립스틱으로 한껏 멋을 부린 오나미는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상큼한 외모에 깜찍한 매력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오나미 립스틱 소식에 누리꾼들은 오나미 예뻐진 듯.” 오나미가 예뻐 보인다. 내 눈이 잘못 된 듯.” 오나미, 모태솔로 시절 얼굴이 사라지고 있다.” 오나미, 가나에서는 미인이라고 하더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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