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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힐, 첫 정규 ‘써니 블루스’에 7년 내공 담았다
입력 2014-08-18 11:20 
그룹 써니힐의 첫 번째 정규앨범 파트A ‘써니 블루스’(Sunny Blues)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그룹 써니힐의 첫 번째 정규앨범 파트A ‘써니 블루스(Sunny Blues)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써니힐은 지난 15일 공개된 ‘써니 블루스 프리리스닝 영상을 통해 작곡가 이민수, 작사가 김이나의 타이틀곡 ‘먼데이블루스(Monday Blues)를 비롯해 ‘선수입장 ‘겟더 엑스 아웃(Get the x out) ‘연애세포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작곡하고 피처링에 참여한 ‘파라다이스(Paradise)의 음원 일부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타이틀곡 ‘먼데이 블루스는 써니힐의 대표 히트곡 ‘미드나잇 서커스(Midnight Circus) ‘베짱이 찬가 ‘백마는 오고 있는가 ‘굿바이 투 로맨스(Goodbye To Romance)를 탄생시킨 명콤비 작곡가 이민수, 작사가 김이나의 곡이다.


아울러 멤버 미성은 수록곡 ‘연애세포의 작사와 랩메이킹, ‘파라다이스의 랩메이킹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여성 4인조 그룹으로 팀 재정비 후 본격적 행보에 나선 써니힐은 오는 21일 첫 번째 정규앨범 파트 A ‘써니 블루스를 발표하고 ‘만인의 연인 이후 1년 만에 공식 활동을 재개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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