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가수 보아가 프란치스코 교황과 찍은 오찬사진을 공개했다.
보아는 인스타그램에 누가 찍어주신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영광스러운 사진 감사합니다. 평생 잊지 못할 시간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교황과 보아의 오찬 중 모습이 담겼다. 특히 교황은 글을 작성하고 있었고 보아는 옆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보아는 대전 가톨릭대학교에서 아시아 가톨릭 청년대회 홍보대사 자격으로 교황과 오찬 자리에 참석했다.
한편 프란치스코 교황은 오늘(18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를 집전하고 오후 1시 경기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로마로 떠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보아 프란치스코 교황, 훈훈하다” 보아 프란치스코 교황, 좋겠다” 보아 프란치스코 교황, 멋지다” 보아 프란치스코 교황, 대박이야” 보아 프란치스코 교황, 마음이 따뜻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