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빼빼로 게임 '눈길'…"입술 닿았나 봤더니?"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빼빼로 게임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8월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나나 조세호는 대만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나나 조세호는 빼빼로 게임을 하게 됐습니다. 두 사람이 얼굴을 맞대고 빼빼로를 먹는 과정에서 나나는 자신 없는 모습을 보이다가 결국 다가오는 조세호를 피했습니다.
반면 조세호는 거침없이 나나에게 다가가다 입술이 맞닿기 직전 입을 떼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결국 나나와 조세호은 0.7cm 남은 빼빼로로 1등을 차지했습니다. 이후 조세호는 인터뷰를 통해 "나나와 입술이 절대 닿지 않았다"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0.7cm라니 대단해"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정말 안 닿았을까?"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나나 정말 싫어하는 표정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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