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해무가 1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해무는 지난 17일 일일 관객 16만6930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93만1767명을 기록했다.
한국영화의 선전이 그 어느 때보다 주목 받는 올 여름, 다양한 장르의 한국영화 흥행 3파전에서 ‘해무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장벽에도 불구하고 유일한 웰메이드 스릴러 영화로 무서운 흥행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개봉 6일째인 오늘 100만 돌파를 앞둔 ‘해무의 흥행속도는 19금 스릴러 최고 흥행작 ‘추격자(누적 관객 수 507만1619명)보다 2일 빠르고 19금 등급에도 2010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아저씨와 동일한 기록이다.
‘해무는 오감을 자극하는 강렬한 스릴러에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가 더해진 차별화된 스토리로 특히 여성관객들에게 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화를 보고 난 후 관객들의 진한 여운에 대한 뜨거운 반응과 함께 다시 보고 싶은 영화로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해무는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여섯 명의 선원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해무 속 밀항자들을 실어 나르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해무는 지난 17일 일일 관객 16만6930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93만1767명을 기록했다.
한국영화의 선전이 그 어느 때보다 주목 받는 올 여름, 다양한 장르의 한국영화 흥행 3파전에서 ‘해무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장벽에도 불구하고 유일한 웰메이드 스릴러 영화로 무서운 흥행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개봉 6일째인 오늘 100만 돌파를 앞둔 ‘해무의 흥행속도는 19금 스릴러 최고 흥행작 ‘추격자(누적 관객 수 507만1619명)보다 2일 빠르고 19금 등급에도 2010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아저씨와 동일한 기록이다.
‘해무는 오감을 자극하는 강렬한 스릴러에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가 더해진 차별화된 스토리로 특히 여성관객들에게 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화를 보고 난 후 관객들의 진한 여운에 대한 뜨거운 반응과 함께 다시 보고 싶은 영화로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해무는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여섯 명의 선원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해무 속 밀항자들을 실어 나르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